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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마시는 소주, 즐겨 먹는 적색육, 가공식품 등은 실제로는 화학물질, 유해 성분, 발암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섭취하면 당장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의 음식을 선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소주, 술이 아닌 화학물질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희석식 소주는 전통주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전통주는 증류 과정을 통해 원료의 술 맛이 살아있어 귀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소주는 다르다고 합니다. 이는 6번에 걸쳐 증류 과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향이 전혀 없는 순수한 알코올에 가깝습니다. 이 순수한 알코올에는 감미료와 향료가 첨가되어, 취하는 목적으로 마시게 됩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현상이며, 이를 전통주라고 부르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진 소주는 거의 화학물질에 가깝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알코올을 80% 정도로 낮추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알코올이 되며, 이를 더 낮추어 20%로 만들고 감미료를 첨가하면 우리가 마시는 소주가 됩니다. 이런 소주는 화학약품에 가깝고, 먹어서는 안 될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술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병원 응급실에서도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간에 부담을 주는 술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적색육, 맛있지만 몸에 해로운 선택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적색육은 지방이 적고 입맛을 사로잡는 맛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색육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불고기는 게놈 변형(GM)된 옥수수를 사료로 먹인 돼지나 소의 고기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고기는 마블링이 가득하여 입 안에서 녹는 듯한 질감을 제공하지만, 이는 여러 가지 불리한 성분들이 함유된 음식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색육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 유래된 지방이 많은 고기가 맛있다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전해지면서 고기의 등급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영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고기는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0g 이하의 적색육을 섭취하는 것이 더 건강에 이롭습니다. 1등급 고기보다는 3등급 고기, 즉 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삼겹살 같은 기름진 부위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맛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이 섭취한 유해 성분들이 지방에 축적되기 때문에, 이런 지방층을 섭취하게 되면, 그 고기가 먹었던 유해 성분들을 함께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생선을 먹을 때는 작은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말처럼, 적색육도 세심하게 골라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선택은 적색육을 전혀 먹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건강을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가공식품, 불명확한 위험성
가공된 음식에 대한 섭취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공 물질들은 우리가 그 유해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섭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식품 첨가물 중에는 당장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발암물질로 증명된 물질들이 존재합니다. 아젤산염 나트륨이나 고기 발색제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물질들은 발암물질의 역할을 하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러한 물질들의 섭취를 권고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용으로 인정받은 첨가물들도 존재합니다. 이들 물질은 당장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장기적인 부작용을 예측하거나, 우리 몸에서 물질이 어떻게 축적되고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이러한 문제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가습기의 물때를 방지하기 위해 살균제를 사용했을 뿐인데, 그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처럼, 발색제, 합성 보존료, 방부제 등의 물질들은 우리 몸에서 완전히 실험하거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은 수 천 년, 수 만 년 동안의 시간을 거쳐 음식을 섭취하고 대사하면서 유전적 특성을 형성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물질들을 섭취하면서 이에 대한 적응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가공 음식들은 대부분 10년, 20년, 30년 사이에 개발된 물질들입니다. 이런 물질들이 안전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공된 음식, 썩지 않는 음식,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태초부터 우리가 먹어왔던 자연의 음식을 먹지 않고, 가공된 음식을 섭취한다면, 우리 몸은 적응할 기회도 없고, 적응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우리 몸 뿐 아니라 후손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음식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한 음식 선정을 위한 팁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와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따라 건강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공된 음식들, 썩지 않는 음식들,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들을 먹는다면, 우리 몸은 적응할 새도 없고, 적응할 수도 없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우리 몸과 후손에게 이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좋은 음식들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소주, 적색육, 가공식품 등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음식 선택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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